아동학대 행위자의 83.7%가 부모
로,엄마로부터 분리된 소현이는 이제 작은 자극에도
극심한 불안 증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조금만 큰 대화 소리에도 폭언을 쏟아내던
엄마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하며
누군가가 살짝 잡기만 해도 매일 밤 학대당했던
후유증으로 크게 불안해합니다.
소현이의 내면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만 남은 채
수년간 지속된 학대의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소현이를 계속해서 괴롭히고 있습니다.
-담당 소아정신과 의사-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으로
학대피해아동이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학대피해아동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국내구호캠페인 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