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조약돌

화상아동 지원 캠페인

화마 속에서 피어난 희망

화가를 꿈꾸는 희성이의 이야기

‘갑작스러운 화재로 화상을 입은 아이, 희성이’

희성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며 세상을 무지개처럼 물들이는
화가를 꿈꾸던 밝은 아이였답니다.

그러나 2021년 11월, 갑작스러운 집안 화재
희성이는 전신의 약 50%에 화상을 입고,
그림을 그리거나 혼자 걸을 수 없는
어두운 화마 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어요.
마치 밝은 햇살을 잃고, 그림자 속에 갇힌 듯한 상황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성이는
여전히 세상에 색을 입히는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걷고 뛰며 세상을 무지개로 물들이는
그날을 꿈꾸며, 희망을 놓지 않고 있어요.


희성이가 다시 그림을 그리고, 걷고 뛰며 세상을
무지개로 물들이는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필요해요

희성이의 화상치료 돕기 ▶
‘화재가 남긴 깊은 상처’
희성이의 다리는 화재로 인해 멈춰버린 시계처럼
정지해 버렸어요. 멈춰버린 다리는 희성이를 매일
휠체어에 의존
하게 만들었어요.

매번 반복되는 피부 이식과 치료는 마치 거친 돌로
피부를 문지르는 듯한 고통
을 동반하지만,

희성이는 그 고통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굳어버린 손가락의 자물쇠를 풀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며

끝까지 식사를 이어가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또래 친구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해할 희성이


지금 친구를 사귀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홀로 어두운 숲에 남겨진 기분이에요.

‘화재는 희성이뿐만 아닌 희성이 가족에게도
깊은 상처를 입혔어요.’
희성이를 포함한 아버지도 함께 겪은 화재로 인해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어요. 아버지 역시 신체적 손상으로
일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가족은 점점 깊은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어요.


쌓여가는 치료비와 생활비의 무게는 부모님께 감당하기
힘든 짐
이 되었고, 결국 두 분은 이혼이라는 아픈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답니다.

지금은 엄마와 단둘이 생활하는 희성이지만, 매달 늘어나는
치료비와 비급여 항목의 부담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처럼
느껴져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꿈을 놓지 않는 희성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성이는 여전히 꿈을 놓지 않고 있어요.
희성이는 매일 압박 옷을 입고 로봇 재활치료를 받으며
다시 걷고 뛰는 날을 상상하고 있죠.


또한 자신만의 색깔로 가득 찬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희망을 간직한 채,
희성이는 지워졌던 도화지 위에
작은 선들을 하나씩 새로 그려가고 있어요.

하지만 이 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과 응원이 필요해요.
여러분의 손길이 희성이의 무지개가 됩니다.
희망조약돌은 희성이가 다시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희성이에게는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도화지와 크레파스, 색연필이 필요해요.

여러분의 사랑은

도화지

가 됩니다.

희성이에게 필요한 치료와 재활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됩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크레파스

가 됩니다.

희성이의 하루를 밝게 비추고 다시 웃을 힘을 만들어줍니다.

여러분의 나눔은

색연필

이 됩니다.

희성이의 도화지에 다채로운 색을 더해줍니다.
  • 의료 지원
  • 의료물품 지원
  • 재활치료 지원
  • 심리치료 지원
‘함께 그리는 희망의 그림’
작은 손길들이 모여 희성이의 도화지를
다시 다채롭고 환한 그림
으로 물들일 수 있어요.

희성이가 그리는 꿈의 세상은
그 어떤 그림보다도 아름다울 거랍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희성이의 손끝에서
무지개를 피워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이 되어주세요.
해당 캠페인은 희성(가명)이와 같은
화상치료 아이들을 비롯하여 국내에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국내국호 캠페인 사업비에 사용됩니다.

희성이의 화상치료 돕기 ▶

* 본 캠페인의 내용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색하였으며, 인물들의 인권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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