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입니다!!
이번에 희망조약돌이 방문 한 곳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인데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을
경제적 어려움이 있거나
가정환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하게 보호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죠!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은
외식문화지원프로그램을
언제나 반겨준답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음식을 체험했는데요!
바로~~~ 바로
‘멕시코 음식’
멕시코 음식하면 빠질 수 없는 게
“타코” 와 “부리또” 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살짝 매콤한 맛도 있고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로워
아이들이 어떤 반응일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멕시코음식은
조금 생소했는지
갸우뚱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답니다♥
메뉴를 고를 때도 각자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며 즐겁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단순하게
음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외식에 대한 예절,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회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희망조약돌과 후원자분들의 바램이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롱~ 초롱한 눈으로 질문하는
아이들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멕시코 음식 처음 먹어봐요"
"어떻게 먹는 거예요!!??"
아이들은 이렇게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참 많아요.
세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복잡하지만,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밝은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고,
일부는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
또 다른 아이들은 사회적 지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친구들과의 소소한 대화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시간이 됩니다.
이번 멕시코 음식 체험도 아이들에게는
단순히 새로운 음식을 접하는 시간이 아니라,
세상과 교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다음에 또 해요!”
라며
웃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쁨을 안겨주었답니다.
이 모든 순간이 가능했던 건, 진심 어린 후원을
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이에요!
희망조약돌은 정부 지원 없이,
오직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삶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 아이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면 어떨까요?
추운 겨울,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당하고
외면받는 아이들을 위해
희망조약돌은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나눔이 작은 기적이 되어,
아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선물합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