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입니다! :)
오늘 들려 드릴 아름다운 후원 내용은
우진디저트에서 취약 계층 아이들을 위하여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셨다는 소식입니다!
저희 희망조약돌에서는 우진디저트에서
후원해 주신 달콤한 볼솜사탕 을 들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을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
한달음에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행복해했던 그 순간!
볼솜사탕 전달식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희 희망조약돌에서는 무거운지도
모르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할
볼솜사탕을 날랐는데요.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할지 상상하니 힘든 것도
모른 채 열심히 볼솜사탕을 차곡차곡 트럭에
실었답니다.
그렇게 싣다 보니 어느덧 704개의 볼솜사탕 이
출발 완료 되었어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물가에 취약 계층
아이들은 하루 한 끼의 밥을 사 먹는 것조차
부담일 때가 많은데요.
유행하는 간식,
끼니를 배부르게 먹고 난 후 먹는 간식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이들에겐 그림의
떡과 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끼니를 때우기도 힘든 형편에 간식을 사 먹는
일이란 쉽지 않은 일이죠.
친구들이 먹는 모습들을 보면 덩달아 입맛을
다시며 먹어보는 상상을 하곤 하지만
차가운 현실 앞에 마음을 꾹꾹 삼켜보기도
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도록
우진디저트에서 후원해 주신 입에서 살살
녹는 볼솜사탕 704개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왔답니다:)
"우와 이게 뭐예요?"
"볼솜사탕은 동그란 솜사탕이에요!?"
동그래진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는 아이들
맛있는 간식을 보며 두 눈이 초롱초롱하게 빛났답니다:)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니까 모두들 하나씩
받아 가세요~하고 이야기하니 차례차례 줄
지어 순서를 기다리는 착한 아이들이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볼솜사탕 디저트를
먹으며 함박웃음 짓는 아이들!
볼솜사탕을 받으며 너무나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저희 희망조약돌 또한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맛있는 간식을 전달받고 난 후,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이들은 소중한 마음을
후원해 주신 우진디저트 관계자분들을 위하여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눌러쓴 편지를 작성했는데요.
그동안 먹은 간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는 아이의 말,
기부자님들 덕분에 배를 채울 수 있었다는 아이의 말
마음을 울리는 아이들의 편지에 희망조약돌도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 순간 아이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 순간 아이들은 어떠한 기억을 추억할까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힘이 드는 날도,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 날도,
지쳐 쓰러지고 싶은 날들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이 순간의 가슴 따뜻했던 추억들을
생각하며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희망조약돌에서는 단순히 간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예쁘고 맑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가슴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물품 배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미소는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도 같습니다.
희망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
아직은 어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움'이라는 것은 내가 잘나서, 돈이 많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
그리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 세상을 꽃 피우기를 바라며 저희 희망조약돌에서는
언제나 달려가겠습니다.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일,
희망조약돌과 함께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