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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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소금에 푹~ 절여진 배추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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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맛있게 겨울을 나기 위한

김치를 담그는 김장하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파김치 등

한 해 동안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담가 맛있는 겨울을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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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밖에서 김치를 만들기 위해

무랑 파도 썰고 이리저리 무거운 배추를 옮기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손도 시려서 힘들지만,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치를 담그면

힘듦은 '잠깐일뿐!' 잊어버리고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것만이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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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는

이웃들과 혹은 친구들과 나눠서 서로 맛도 보며,

마음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욱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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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나기에 빠질 수 없는 분들이 계시죠!

바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기 위해

찾아오는 ‘기부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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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이 든든하고 맛있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가 필요한 곳에 온정을 선물하는

‘기부 천사’가 희망조약돌에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고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나이키 임직원 커뮤니티

‘Community Impact Network’에서

희망조약돌과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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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나이키 임직원 커뮤니티

‘Community Impact Network’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김장하기에 앞서 위생을 지키기 위해

위생모, 마스크, 빨간 앞치마도 착용했는데요~

빨간 고무장갑으로 마무리!

아주 멋진 기부 천사가 되었습니다.

배추 300포기, 1.4t 많은 양의 김장이었지만

홀로 추운 겨울을 나는 독거 어르신들께

맛있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치를 선물로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힘듦은 사라지고 어르신들을

빨리 찾아뵙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과정이 번거롭다’, ‘사서 먹는 게 편하다’ 등의 이유로

김장을 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홀로 겨울을 나는 독거 어르신의 경우

‘김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선택이 아닌

신체적이 어려움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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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칼바람이 찾아오는 겨울,

김치조차 없으면 밥 한 끼 아무런 반찬 없이

식사하는 어르신을 생각하며,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라서

김치가 맛있게 담가진 것 같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을 해소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챙겨줄 수 있도록

빈곤 어르신 식사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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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에 밥상 물가가 부담되어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