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지난 10월 7일 과천도시공사와 함께 공간기부 프로젝트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무료로 대여하는 기부로서 사용하지 않은 공간들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현실을 시민분께 알릴 수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작년 9월부터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과천도시공사는 공간기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복지사각지대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과천도시공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현실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과천도시공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빈 공간을 따뜻한 나눔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기부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지난 1년동안 활동해 왔으며, 과천도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간기부 프로젝트가 1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과천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드리며, 다시 한 번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공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과천도시공사와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이 작년 9월에 진행한 공간기부 프로젝트는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알리고 실종아동을 찾을 수 있게 시민분들께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실종아동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동이 학대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
시민들께 알리는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화장실 칸막이 문, 대형 전광판, 엘리베이터 전광판 등 총 과천도시공사의 61곳 공간을 나눔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의 공간으로 시민분들께 어려운 소외계층의 현실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이 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도모하였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공간기부 프로젝트의 경우 공간에 맞은 안내문도 함께 부착하면서
결식 아동들을 위한 캠페인을 공간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1년간 과천도시공사는 국내 빈곤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공간을 제공해주며,
따뜻한 손길이 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도모할 것입니다.
NGO희망조약돌이 공간기부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미약했지만,
이제는 많은 동두천 터미널, 영주종합버스터미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등 많은 기업에서 참여해주시고 있습니다.
공간기부 프로젝트의 경우 기업의 빈공간 즉,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CSR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변화할 수 있는 작은 사례로서 보여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복지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며,
국내 복지사각지대를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결식아동 및 학대피해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나눔의 손길을 통한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보통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 3초라고 합니다.
딱 3초!
짧다고 생각되는 시간이지만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인 만큼 많은 것이 결정되고 판단되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NGO희망조약돌 공간기부 프로젝트에 관심과 응원을 보낼 수 있는 시간
혹은 국내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 3초만 아이들을 생각해주세요.
꿈보다 가난을 먼저 알아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NGO희망조약돌에서 공간기부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70794879로 문자를 전송하시면 1건당 2,200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됩니다.
공간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의 이야기를 전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