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
태어났지만 존재할 수 없는 아이들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에서
한부모 가정 지원 캠페인
온라인 모금함이 개설되었습니다!
해피빈 후원자님께서 한부모 가정에게 희망을 전해주신다면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꼭 필요한 영유아 물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둘뿐인 한부모 가정이 세상의 편견 속에서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눠주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한부모 가정에 내일을 살아갈 큰 힘이 됩니다.
한부모 가정에 관심과 빛이 꺼지지 않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래 '모금함 기부하기'를 클릭하시면
[해피빈 콩, 네이버 포인트]로도 나눔이 가능합니다.
모금함은
<2022.01.17 ~ 2022.02.28> 기간동안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등본에도 가족관계증명서에도 없는 아이 지유”
결혼 전 딸 지유(가명)를 임신한 엄마는 지유를 낳고 집을 나갔습니다.
엄마가 떠난 뒤 홀로 지유를 키우게 된 상진씨(가명). 상진씨는 그렇게 미혼부가 되었습니다.
지유의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기관을 찾았지만, 출생 신고할 수 있는 권리는 법적 남편과 생모만 가능하다는 냉정한 현실 앞에서 아빠는 지유에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당연한 자격조차 주지 못했습니다.
지유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혼자서도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빠로서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상진씨는 무너져 내립니다.
출생신고조차 하기 힘든 미혼부의 현실
대한민국에서 미혼부로 살아간다는 것은 미혼모만큼이나 힘겹습니다.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소송을 거쳐야 하고, 그 기간 동안 의료보험 혜택은 물론 다른 부모들이 누리는 돌봄 서비스나 어린이집 등을 이용할 수조차 없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은 제약이 뒤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유를 돌봐 줄 가족이 없어 24시간 동안 지유를 돌보는 상진씨는 경제 활동도 할 수 없었습니다. 늙은 홀어머니께 지유를 부탁하고 밤낮없이 일자리를 찾으며 육아까지 병행하면서도, 지유의 천사 같은 미소를 떠올리며 하루하루 버텨온 상진씨.
하지만 지유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가정에는 더 큰 불행이 닥쳤습니다.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지유는 그 어떤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없었고,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간단한 검사에도 수십만 원의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습니다.
상진씨에게 세상의 전부인 지유를 지켜주세요
매달 지출되는 생활비와 공과금, 그리고 지유의 치료비까지. 아빠 혼자 감당하기에는 버겁습니다.
특히 지유가 자라면서 필요한 물건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는데 그마저도 비싼 가격에 선뜻 구입할 수 없어 중고 물품을 나눠 받고, 대출을 받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지유네 가정 상황.
희망조약돌은 지유의 가정과 같이 막막한 일상을 사는 한부모 가정에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영유아용품 키트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생계와 육아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 부정적인 사회 인식으로 인해 한부모 가정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피빈 후원자님께서 한부모 가정에게 희망을 전해주신다면 한부모 가정 100가구에 꼭 필요한 영유아 물품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단둘뿐인 한부모 가정이 세상의 편견 속에서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눠주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한부모 가정에 내일을 살아갈 큰 힘이 됩니다.
한부모 가정에 관심과 빛이 꺼지지 않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