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희망조약돌입니다!
오늘도 희망조약돌에선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료급식소 나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지역별 노인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빈곤 위기에 처해있는 독거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 및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30분 거리의 복지관까지 걸어오시는걸 우려하여
조금이나마 덜 힘이 드시도록 자택으로
직접 희망의 도시락을 배달해드리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시점
이른 구조조정에 은퇴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요즘은 '오륙도'라는 신조어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오륙도 : 56세까지 회사에서 일하면 도둑놈)
어쩌면 빈곤 어르신분들이 계속해서
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대출금에 빚까지 내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은퇴 이후 높아지는 물가에 실질금리는 낮아지면서
생존을 하기 위해 다시 빠듯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 일은 아니겠지"
"나는 돈 모아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야지"
하겠지만 지속되는 경제 악화에
현실과는 거리가 멀뿐
빠른 해결이 진행되기 어렵기에
하루하루 어르신분들의 마음이 멍들고 있습니다.
그저 어려운 이웃이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스쳐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그저 남의 일이라고 안타깝게만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에도 홀몸어르신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앞으로 내가 저렇게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
나의 손을 잡아주며 식사 한 끼와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내일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될까요..
희망조약돌 봉사자분들은
홀몸어르신분들께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 누구의 탓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저 언젠가 나아질 삶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게 아닌,
저희의 작은 실천을 모아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저희가 직접
만들어가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조약돌이 실천하는 선한영향력의
여파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