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희망조약돌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천대학교 학생분들과
복권영, 이소담, 김성숙, 김성현 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 웃는 모습만 보면
잠을 못 자도 이렇게 행복한데
경제적 여건을 생각하면 두렵고 걱정돼요..",
"처음에 아기 아빠한테 말했더니,
'그 아기가 내 애라는 증거가 어딨냐?.
니가 어디서 누구랑 놀았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라고 하더군요.
책임지겠다는 말을 기대한 제가 바보 같았어요.."
미혼모 시설에서 생활하는 이나영(가명, 25)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