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난과 냉담한 현실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날을 꿈꾸며
오늘도 국내구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희망조약돌입니다♥
희망조약돌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쓸쓸한 하루를 보내고 계셨을
빈곤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작은 선물과 함께 사람의 온기를 전해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희망조약돌은 더 많은 어르신들께
균형 잡힌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은 한정적이고
기존 수혜자 어르신들께 제공해드리는
도시락을 중단할 수도 없기에
식사지원이 필요하신 어르신들과
도움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이신 어르신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면
항상 손에 들린 도시락보다
봉사자들을 더 반가워해주신답니다.
불편한 거동으로
밖에 나가지 못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마스크가 없어 외부 활동을
두려워하시기도 하고
노인복지 회관 및 무료급식소가
무기한 중단되면서 따로 방문할 곳이 없어
고요한 적막함 속에서 외로운
하루를 보내시곤 하십니다.
봉사자들이 떠날 때면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먼 발치에서 계속 지켜보며
손을 흔들어 주시는 어르신들..
사람을 많이 그리워하시기 때문입니다.
한 달 커피값 정도의 작은 나눔은
더 많은 어르신들께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전할 수 있는 큰 행복이 됩니다.
♥
나의 작은 행복이 빈곤 어르신들께
내일을 살아가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아 국내 구호활동에 동참해 주세요!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때론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계신
어르신들을 보며 나는 '노후를 잘 준비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노인 빈곤이 심각해진
가장 큰 이유는 노후준비를 안 하신 게 아닌
현재의 노년층의 어르신들께서
노후 준비가 미흡할 수밖에 없던
세대였기 때문입니다.
오직 가족을 위해 살고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기 힘든 시절이었기에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기에는
어려웠던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청년실업률이 증가하면서
부모가 자녀를 책임지는 기간이 늘어났지만
자녀는 노부모를 부양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노인 빈곤 극대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가구의 빈곤 실상은
통계에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한국은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 중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자식들에게도 방치되어 노후 빈곤으로
외로운 죽음 '고독사'를 두려움 속에 맞아히고 있는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단체들은 해외 후원에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있고,
실상 국내 빈곤 후원에 사용되고 있는
비용은 해외 사업비의 절반 수준입니다.
물론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 단체는 누군가는 국내만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어려운 환경 속 가장 낮은 곳에서
하루하루를 고립 속에서 홀로 버티고 계실
어르신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작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다면
국내 빈곤·독거 어르신들 삶에
큰 희망을 선물해드릴 수 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모든 지원 활동을
온라인, SNS를 통해 공개하며 더욱더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원칙으로 깨끗한 기부 문화가
형성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조약돌의 국내 구호 다양항 활동 소식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신 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코로나19
빈곤어르신들을 위한 방역용품 및
긴급물품 후원을 상시 진행 중입니다.
나눔을 원하신다면 나눔 신청 이미지를
클릭하신 후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