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희망조약돌과 함께하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프로그램인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을

희망조약돌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하며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기르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곳이 아닙니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배움터입니다.

▪ 직접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밑반찬

▪ 계절 재료를 활용한 영양가 높은 반찬 만들기

▪ 개인 맞춤형 식단 구성으로 건강 관리 지원

▪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 전수

매주 함께 만든 밑반찬들을 포장해서 가져가시면,

일주일 내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음식이기에 더욱 정성스럽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안전한 요리, 건강한 식탁

요리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도 놓치지 않습니다.

▪ 식재료 선택부터 보관까지 체계적인 위생 관리법 학습

▪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생활 팁 공유

▪ 냉장고 정리법과 식품 유통기한 관리 노하우 전수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게 요리하실 수 있도록,

매시간 식품 위생과 안전 관리 방법을

함께 배워갑니다.

올바른 손 씻기부터 도마 사용법,

식재료 보관 요령까지 꼼꼼하게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함께함'입니다.

새로운 인연, 깊어지는 우정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요리교실은 소중한 사교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동네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회과

요리 경험·생활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함에 의미가 있습니다.

​

"집에서 혼자 밥 먹기 싫어서 대충 때우곤 했는데,

여기 오면서 요리하는 재미를 다시 찾았어요.

무엇보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니

매주 오는 날이 기다려져요.“

한 참여자 어르신의 말씀처럼,

요리교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중한 인연도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 은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어르신들의 변화하는 일상의 모습이

규칙적이고 영양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으로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내 손으로 짓는 온기밥상' 은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돌봄 프로그램입니다.

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맛있는 음식 냄새가 가득합니다.

함께 요리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이 소중한 시간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