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모두가 즐거운 성탄절 희망조약돌은
행복을 전하기 위해
산타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희망조약돌 산타가 전해주는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이.야.기"
코로나19로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없었던 한 해,
이제야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지만,
낡은 내복에 찢어진 패딩을 입고
추운 겨울의 찬바람을 이겨내는 것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따뜻한 모자를 선물해주세요!”
“무서운 밤을 이길 수 있는 커다란 곰 인형을 가지고 싶어요”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도록
모든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산타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소원을 빌었던 선물을 몰래몰래 준비하면서,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믿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었는데요.
많은 분의 소중한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전해 줄 100여 개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빨리 선물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크리스마스카드를 작성했습니다.
모든 아이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전해줄 수 없다는 점이 씁쓸하지만,
지역아동센터와 미혼모센터, 보육원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유년 시절
크리스마스를 떠올렸을 때,
외롭고 씁쓸했던 시간이 아닌
행복하고 함께했던 추억으로
크리스마스가 기억되기를 희망조약돌이 바라봅니다.
또한 특별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밍모님과 카준형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따뜻한 행사를 함께하기 위해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주신
카준형님과 밍모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모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소원으로 바랐던
선물들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아이들을 찾아간
희망조약돌은 아이들의 웃음과 밝음에
에너지를 받고 왔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어서 빨리
본인의 이름을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들!
“산타할아버지 빨리 이름을 불러주세요”.
기도 하는 아이들도 있었으며,
산타할아버지에게 장난스럽게
“우와 진짜 산타할아버지 맞아요?
그럼 제가 뭐 가지고 싶었게요~?”
“할아버지, 산타할아버지는 다 알고 있잖아요.
제 이름 맞춰보세요!!!”
장난 가득한 퀴즈를 내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시끌벅적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모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채워 줄 수 있도록 활동하겠습니다.
희망조약돌의 국내구호소식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따뜻한 하루를 보낸 아이들도 있지만
학대피해아동은 오늘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
희망조약돌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