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약계층 동절기 지원 캠페인
2015년,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날
태어나자마자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시설에 입소한 작은 생명.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가 전부인 채로
세상에 혼자 던져졌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입양 가정을 찾지 못해
보호시설이 세상의 전부인 아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5살 사랑이입니다.
동화책을 통해 산타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부터,
어딘가 있을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는 사랑이.
그러나 열악한 시설 예산으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없어 선생님은 오늘도
'굴뚝이 없어서..'라며 사랑이를 달래봅니다.
크리스마스
:
산타 할아버지
:
5살 사랑이에겐
희망 그 자체입니다.
가정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면
다른 아이들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
크리스마스에 실망으로 끝나 상처입지 않도록..
사랑이와 같은 아이들이
기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부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나눔 문의
031-360-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