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있었던 꿀 같은 연휴,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희망조약돌에서 진행한
물품 후원 및 전부치기 행사에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따뜻함과 웃음이 공존했던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추석 연휴 하루 전날, 희망조약돌의 발걸음은
지역 아동센터로 향했습니다.
가난과 빈곤으로 인해 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결식아동들, 그리고 생계가 어려운 결손아동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신시어리에서 제공한 펜, 머그컵, 텀블러, 노트 등의 생활용품과
가수 임영웅님의 팬클럽, 영웅시대(구리 남양주 별빛 히어로)에서
결손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노트와 그립톡,
그리고 위인전 등의 물품들을 총 42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실제로 물품을 받은 아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었는데요.
물 마실 컵이 없어 걱정하던 한 친구는
텀블러를 보며 눈을 반짝이기도 했고,
평소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한 친구는
받자마자 축구 양말을 신어보며
꼭 손흥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답니다!!
전달식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르신들은 물론, 결식, 결손아동들이
희망조약돌의 작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뿌듯하고
많은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 )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생계 걱정으로 인해 맛있는 것도 먹지 못하고
명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결식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이
함께 전 부치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총 42명의 아이들에게 동그랑땡과 애호박전, 산적, 탕평채 등
명절 음식들을 전달해 주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요리를 했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을 결식아동들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는데요. 사실... 다들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라
아동들에게 전달될 맛있는 음식들이 별 어려움 없이
금방금방 완성되었답니다! 열심히 고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짝짝짝)
어떤가요? 음식이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사실 너무 먹고 싶었지만, 생계 걱정으로 인해
명절에도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있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꾹! 참았답니다. 물론 집에서 직접 해 먹은 것은 안 비밀입니다!
열심히 만든 맛있는 음식들은 용기에 포장되어
42명의 결식아동들에게 직접 전해졌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즐거운 명절 보냈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D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국내구호활동 소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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