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하는
'공간기부 프로젝트'
[롯데마트 동두천점, 영주종합버스터미널]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오늘은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의
'공간기부 프로젝트' 소식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의 공간기부 프로젝트란
공간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현실을
많은 분들께 알림으로써, 사용하지 않는 빈 공간을
따뜻한 나눔의 공간으로 변화 시키는 캠페인 입니다.
이번 '공간기부 프로젝트'는
동두천터미널과 영주종합버스터미널과 함께 했습니다.
동두천터미널과 영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진행한
이번 공간기부 프로젝트는 '학대피해아동'을 주제로
동두천 터미널 대합실에는 포스터 및 X배너를 설치,
영주종합버스터미널에는 화장실 칸막이 문 등
총 20곳의 지면에 포스터를 설치하였습니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심리적, 성적 학대 뿐 아니라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으로,
2020년 자료에 의하면 30,905건의 아동학대가 발생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이 학대 현장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몸과 마음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학대피해아동에게는 장기적인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상당수 아동들은 치료 중간에 지원이 끊겨
치료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때 치료받지 못한 많은 아이들은
지능, 언어, 신체적 발달의 지연 외에도
트라우마, 자학적, 파괴적 행동 등의
심리적 후유증으로 일상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심리치료가 없다면 학대피해아동들은
학대 당하던 그 순간의 상처를 평생 가슴에 안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들이
밝은 내일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
밝은 내일을 내디딜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의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사회의 틈새에서 소외받고 외면받는
결식아동과 빈곤노인, 장애인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되어 정부지원금 없이
오직 대학생, 군인, 직장인, 주부들과 같은
평범한 이웃들의 자발적인 나눔 정신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않고 오로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나눔 정신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 시설 내 유휴공간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세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와 함께하는
공간기부 프로젝트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동두천터미널과 영주종합버스터미널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의
공간기부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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