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X먼키
훈훈도시락 밥정기부 캠페인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오늘은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과 먼키가 함께하는
훈훈도시락 밥정기부 캠페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같이가치먼키_훈훈도시락 밥정기부 캠페인'이란
손님들께서 먼키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100원씩 쌓여 100명의 결식아동들에게
먼키 도시락이 전달되는 결식아동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당장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한 아이의 한끼를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
훈훈한 기부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에는
먼키 구로점, 먼키 영등포빅마켓점, 먼키 판교아브뉴프랑점,
먼키 분당휴맥스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먼키 구로점 : 커리 146(치킨마크니) 도시락 17개 -
- 먼키 영등포빅마켓점 : 믿음직화(우삼겹덮밥) 도시락 19개, 싸고(1인보쌈) 도시락 13개,
포만(함박스테이크) 도시락 12개, 알로이팟타이(태국국밥) 도시락 12개, 타코무쵸(브리또) 도시락 12개 -
- 먼키 판교아브뉴프랑점 : 정성찬(등심 돈까스 세트) 도시락 19개 -
- 먼키 분당휴맥스점 : 양파식당(가정식 백반) 도시락 16개, 김치더맥스(김치찜) 도시락 14개 -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훈훈도시락' 기부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해당 도시락은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각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리 삶의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그동안 급식을 통해 하루의 유일한 끼니를 해결했던 결식아동들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유일했던 점심식사조차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식생활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생활 중에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 균형 있는 영양공급은
신체와 정신적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일생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2019년 결식아동 수는 약 33만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의 끼니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열악한 생활환경과 균형 잡히지 않은 식사 등의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면서 경험했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새 없이 수십만 명에 이르는 결식 우려 아동들은
매일 한끼 한끼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흔한 한끼의 식사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한 끼'는 일상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힘이 됩니다.
결식아동들이 끼니 걱정으로 인해 눈물 짓는 일이 없도록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여,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일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추워지는 겨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아이들은 더 행복해질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나눔을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선사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주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식아동들을 위한 정기 나눔 및 식품 후원은 항시 진행중입니다.
적은 수량도 감사히 받고 있으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