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입니다!!
희망조약돌과 도미노피자가 함께
피자 푸드트럭인 파티카(Party Car)로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였어요!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파티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되어 있는
피자 나눔 푸드트럭이에요!
희망조약돌이 일찍 도착하여
보육원 선생님들,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사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도미노피자의
파티카가 도착하였어요!
지금 도미노는
따뜻한 피자로
완벽한 한 끼 나눔 중!
도미노피자의
트럭에 적혀있는 문구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파티카를 본
보육원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어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아이들은
설레는 표정이 가득했답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도미노피자 직원분께서
서둘러 따뜻한 피자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주셨어요!
피자를 기다리는 동안
호기심 많고 활발한 아이들은
희망조약돌 언니, 오빠들에게
모든 것이 신기한 듯
질문공세가 쏟아졌어요!
아이들과 잠시 떠들고 얘기하다 보니
어느새 맛있는 피자 냄새가
솔솔 났답니다!
치즈와 토핑이 듬뿍 올라간 피자는
오븐으로 들어가서 맛있게 구워지고,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아이들에게 전달할 준비를 마친답니다!
트럭에서 피자가 만들어진다니!
아이들의 설렘이 가득 담긴
신난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
도미노피자의 파티카(Party Car)는
단순히 피자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었어요!
아이들과의 소통과
그 과정에서 피어오르는
소중한 추억들이 더해져서
그날의 피자는
단순한 점심 식사가 아닌
그 이상이 되었어요!
도미노피자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게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친근하게 다가가 주셨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단순히 피자를 먹는 것만이 아니라,
피자에 담긴 정성까지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구워주신 피자가
모두 완성되었답니다!!
이제 피자를 먹기 위해
실내로 옮겨야 하는데요!
아이들이 한 줄로 서서
친구들과 나눠서 같이 옮겼답니다!
직원분에게 피자를 한 판씩 받아서
옮기는 것조차
즐거워하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갓 구워져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 박스를 손에 들었을 때의
반짝이는 눈망울들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아이들은 여름방학이 되면
학교에서 급식 제공이 안되기 때문에,
결손 아동의 경우에는
보육원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요,
보육 시설의 예산으로는
한 명의 아이당
3,000원 내지의 금액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식아동들에게는
여름 방학에 이처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랍니다!
피자를 먹으며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나 뿌듯하고
따뜻해졌어요!
보육원의 아이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신선하고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게 후원해 주신
도미노피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육원의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의 통계에 따르면,
보육원 퇴소 후 5년 이내에
대학에 진학하는 아이들은 12%,
정규직으로 취업하는 아이들은 19.8%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계 걱정으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이나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요.
그리고 40%의 아이들이
다시 기초수급자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답니다.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야 할 아이들이
좌절을 겪지 않도록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기울여져야 합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희망조약돌과 함께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아주세요.
▼취약계층의 아이들과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