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피해아동 지원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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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의

아동학대 피해아동 지원 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모금 캠페인을 개설하였고, 학대피해아동들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과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들을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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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과자집키트 20개, 과자선물세트 19개, 페넬로페 기저귀 53박스,

물티슈 20박스 등 아동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심리치료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모금액을 사용하였으며,

기업 페넬로페에서 후원해주신 씬씬씬 썸머 밴드기저귀 대형 30박스까지 포함해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과 지역 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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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학대의 기억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불안을 겪고 있는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치료 프로그램으로는 

미술 치료, 놀이 치료, 음악 치료, 체육활동 등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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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동학대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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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20년 1-8월 발생한

아동학대건은 3314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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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9년 같은 기간 발생한 2775건 보다 19.4% 증가한 수치입니다.





아동학대 사각지대가 되어가는 ‘가정’ 아동학대는

특성상 집안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동학대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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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아동학대 사건들이 있습니다.





계부와 친모로부터 쇠막대기등으로 폭행당하고

달궈진 프라이팬으로 손을 지지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를 당한

‘창녕_9살 아동 학대 사건’, 동거남의 9세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천안_9세 아동 감금사건’ 모두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가정’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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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학대피해를 겪은 아동들이 고통스러운 상처를 치유하고

또래와 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사회의 틈새에서 소외받고 외면받는

학대피해아동, 결식아동, 빈곤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GO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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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원금을 받지 않고 오로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나눔 정신을 통해서 운영되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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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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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의 학대피해아동 지원 활동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희망조약돌과 함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분들께서는 아래 배너를 클릭 후 문의 및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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