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해피빈 모금함 후기

저소득층 아동 위한

보육원 후원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지난 희망조약돌이 전개했던 해피빈 모금함 ‘어린이날이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어요’는 아쉽게도 전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많은 분의 응원덕분에 2022년 4월 30일, 총 53명의 해피빈 기부자님께서 218,800원이라는 모금액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셨습니다.

나누어주신 해피빈 원금은 모두 물품 구입비에 사용되었으며, 최대한 많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하고자

희망조약돌 해피빈 정기 모금함 금액 312,200원을 사용하여 총 531,000원의 물품 구매 및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아동지원단체 희망조약돌은 해피빈 기부자님께서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길을 보육원 소속 저소득층 아동 40명을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본 후원을 통해 보육원 담당자는 “아이들이 오랜만에 행복하게 웃으면서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보육원에 있는 아동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과자 파티를 열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네이버 해피빈 기부자님들과 희망조약돌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보육원 후원에 대한 기분 좋은 소감과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아이들 혹은 결손아동에게는 어린이날은 즐거운 날이 아닌 그저 빨간 날로 더욱 외로워지는 날입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무엇을 받을까? 고민하는 대신 혼자 불 꺼진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그저 좋은 추억이 없는 어린이날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해야 할 어린이날! 

하지만 이러한 기념일이 반갑지 않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해 주기 위해 과자선물세트를 보육원에 후원하였고 

아이들의 표정에서 어두운 그늘이 아닌 행복한 웃음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날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해피빈 기부자님이 내밀어 주신 따뜻한 손길은 아동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었으며, 

외롭지 않은 하루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

저소득층 아동의 행복한 삶을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해피빈 기부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