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 입니다.

작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아동 보호 체계 강화 촉구를 위한 아동학대 캠페인 #서명운동 을 전개했습니다. 

총 4,782명의 마음을 모아 더 이상 아동의 아픔이 커지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을 국회에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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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아픔을 공감하고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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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 보호 체계 강화 촉구를 위한 아동학대 캠페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아동학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민 여러분께 알리고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진행,

 경제적 빈곤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학대피해가정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경우 아직 미성숙한 상태로 부모와 국가의 보호 아래 신체적·정서적 발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치관이 확립되기 이전의 아동은 어른의 보호 아래에서 무럭무럭 성장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의 경우 성장 발달 진행이 미흡하여, 정서 및 충동에 대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집중력, 기억력, 자신감 등이 결여되고 모든 문제에 대한 원인으로 본인을 책망하여 

심각한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대받은 아동의 뇌는 뇌세포를 연결하는 연결망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어

 위와 같은 심리적인 악영향과 더불어 지능의 발달도 더딜 수 있습니다.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학대행위자 와 #학대피해아동 과의 관계 대부분이 부모로,

 부모가 25,380건으로 전체의 8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학대피해아동의 경우 어린 나이에 의지하고 있던 부모에게 학대를 경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로 인해 사람과 사회를 믿지 못하는 성인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학대 피해는 아이에게 가해진 신체적 상처만 치료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어른으로 성장하여도 

사회 부적응과 불안증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를 겪어 항상 공포감으로 고통 속에서 삶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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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학대아동의 피해가 성인이 돼서도 악순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학대피해아동들이 스스로 미래를 꿈꾸며 현실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물품후원은 학대피해아동 중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_{여러분이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은 학대피해아동이 가지고 싶고 원했던 희망물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_{물품후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총 12가정에게 생필품 및 의류 등의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저소득 학대피해아동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스스로를 생각하고 위로하며 자신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저소득 가정의 학대피해아동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희망물품으로 후원하여

 아이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스스로 원하는 물품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가지고 싶은 물품에 대하여 자기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여, 

희망 물품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저하며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어떤 물품을 필요한지 생각하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학대피해아동들은 차츰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고민해 보며 

조금씩 사회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변화됨을 볼 수 있었습니다. 

희망조약돌에서 진행한 희망 #물품후원 으로 학대받은 아동의 상처를 다 씻어줄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미래를 꿈꾸며, 바라는 것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정기 나눔 및 물품 후원은 항시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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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동학대 피해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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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로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수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