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단체 희망조약돌
결식노인 위한
영양식 지원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 입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40.4%로
가입국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고령층 중 53.3%가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인의 은퇴 시기는 평균 72.3세로 ‘법적 노인’에 해당하는 연령이지만, 생활고로 인해 은퇴 후에도
다시 일하는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생계를 위해 '법적 노인'의 연령층이 ‘구직자’로 나서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생계비 마련을 위해 취업 욕구가 높은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상대적으로 끼니를 채우지 못해 배고픔을 앓고 있는 빈곤 결식노인 또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독거노인의 경우, 노후 생활에 대한
경제적 기반이 없는 경우가 많아 하루 한 끼 식사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경제적 기반이 없는 빈곤노인의 경우 하루 한 끼 제대로 된 식사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무료급식소를 찾아 끼니를 때우며 생활을 전전하고 있는데요.
무료급식소를 찾아 조금이나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어르신들의 배고픔을 잠시나마 해결해주던 무료급식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어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다행히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운영을 재개한 무료 급식소가 있긴 하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식자재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많은 결식노인을 수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동이 어려운 노인 분들은 무료 급식소를 찾아가는 것조차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식이 습관처럼 몸에 배게 된다면, 식품 및 영양소 섭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건강 상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에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결식노인을 대상으로 영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은퇴해야 할 고령에도 스스로 ‘구직자’가 되어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아픔 몸을 이끌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는 결식노인 어르신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결식노인에게 따뜻한 밥 한 끼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희망이 될 수 있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결식노인과 더불어 국내 소외계층만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취약계층의 한 줄기 빛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아동, 한부모 가정, 노인 등 국내 복지 사각지대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소외계층에 대한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그들이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은
결식노인 문제와 더불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희망조약돌에서는 국내빈곤노인 식사 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