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지난 8월 5일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태워났지만 존재할 수 없는 아이들’ 후원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태어났지만 존재할 수 없는 아이들’은 네이버 해피빈 기부자님들의 응원 덕분에
총 262명의 따뜻한 손길이 내밀어졌으며, 1,266,300원이라는 모금액이 모여줬습니다.
나누어주신 해피빈 기부자님의 따뜻한 손길은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하고자 모두 필요한 물품으로 구입하여 지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해피빈 모금함 ‘태워났지만 존재할 수 없는 아이들’에서 모인 해피빈 기부자님들의 손길과 더불어서
희망조약돌 해피빈 정기 모금함 38,700원을 함께 사용하여 보다 많은 기부자님의 손길을 모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손길로 희망조약돌의 해피빈 모금함에 손길을 내밀어주신 해피빈 기부자 여러분들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해피빈 기부자님들의 손길로 모인 모금액은 희망조약돌이 인천에 위치한 한부모 가정 센터를 통해서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선정하여,
코로나19 시기와 어린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생관련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위생용품 유아 버블 클렌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 케어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한부모 가정 엄마 혹은 아빠를 대상으로 지원되었으며,
순한 제품으로 아이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고 거품은 사전 단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원했습니다.
본 후원을 통해 한부모 가정 센터 소속 담당자는 “처음 엄마와 아빠가 되는 경우가 많고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아이를 케어하는 것 중에서 목욕시키는 일이 쉽지 않은 일 중 하나인데, 거품으로 한 번에 씻길 수 있어서
이젠 아이들이 목욕할 때 편하고 엄마와 아빠도 편할 수 있어 좋아요”라는 고마움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해피빈 기부자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게 전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한부모 가정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최전선에서 활동하겠습니다.
곧 있을 추석에도 외로움과 쓸쓸함으로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현재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죽음보다 더 고독한 추석 연휴”에서 해피빈 기부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