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국내구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쓰레기 더미 속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는 폐지 할머니입니다.] 국내 빈곤어르신 지원 캠페인을 오픈하였습니다.
경제적 빈곤, 사회적 외면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홀로 내몰린 빈곤어르신들께 작은 관심과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30년간 중품을 앓아 온 남편을 간호하며, 두 자녀를 홀로 키워냈지만. 할머니에게 남은 것은 남편의 죽음과 자식들의 외면뿐..
빼곡히 늘어선 다세대주택 어두운 지하방에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힘겨운 하루를 살아내고 계신 김갑순 할머니(가명, 76세)가 살고 계십니다.
할머니의 사정을 알게 된 복지사의 도움으로 지난해부터 일부 생계 급여를 지급받게 되었지만, 할머니는 단칸방 집세와 만성 신장 질환으로 복용 중인 값을 지불하고 나면 간신힌 입에 풀칠만 할 수 있다며 또다시 지친 몸을 일으키십니다.
굽어진 허리,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무릎과 손가락..
글을 읽을 줄 모르는 할머니는 젊은 시절부터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닥치는 대로 일을 해온 탓에 무릎과 손가락 연골이 닳고 허리는 굽는 등 온몸이 망가졌습니다.
나이가 들어 일할 수 있는 곳이 점차 사라지자, 할머니가 선택한 것은 낡은 유모차 하나를 끌고 폐지와 고물을 줍는 일뿐이었습니다.
노화로 인해 약해진 건강, 끼니 조차 챙기기 어려운 경제적 상태, 위급 시 돌보아 줄 가족의 부재..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어르신들께는 간신히 살아낸 하루하루입니다.
청춘을 바쳐 국가와 자녀를 위해 살아오신 우리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의 마지막 기억이 쓸쓸하고 외로운 고통의 하루가 되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보내 주세요.
작은 관심과 손길이 어르신들께 내일을 살아갈 큰 힘이 되어 전해집니다.
희망조약돌은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견뎌 내신 폐지 수거 어르신들께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