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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여러분들 봉사활동 신청 어디서 하시나요?
형식상 하는 자원봉사활동 말고
희망조약돌과 함께 동행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나이키 임직원 커뮤니티
‘Community Impact Network’가
희망조약돌과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7,500장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희망조약돌과
나이키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하루에 다 나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1일 차에는 2,000장만 분담하여 나르기로 했습니다.
연탄봉사 봉사활동의 경우
현장에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가파른 골목에
연탄을 지고 직접 나르는 봉사로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안전에 주의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시작되는데요.
처음이라 긴장가득한 얼굴과
진지하게 임하고자 하는 표정이
사뭇 ‘봉사 결사대’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이번 연탄나르기 활동으로 진행한 백사마을은
경사가 가파르고 골목이 많은 곳이라서
지게에 연탄을 지고 날라야 하는데요.
익숙한 희망조약돌 임직원들의 여유 부리는 모습과
진지한 모습으로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나이키 임직원 분들의 모습과
대조되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진행하며,
온기가 칼바람을 막아주는 방패가 되길 바랍니다
연탄을 나르기 위한 지게를 하나~ 둘 지고
움직이려고 하자 생각보다 가벼운 지게에
긴장이 조 금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하나 둘 하나 둘 발 맞춰서 일렬로 가파른 골목에
연탄을 지게에 지고 나르기 시작했는데요.
가파른 골목 골목 지나면,
어르신이 계시는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등에 메고 왔던 연탄을 쌓아 올리면서
올겨울 어르신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염원을 가득 담아 차곡차곡 채워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으로 굳은 표정이 얼굴에 만연했지만
자원봉사활동의 묘미는 바로 진행할수록
골목골목을 누벼 선한 사람들에게
물품을 나눠준 홍길동처럼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진행하는 연탄봉사에어느새 긴장이 풀렸는지
웃음꽃을 피운 채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탄을 어르신 집에 채우고 나면
날아다니는 홍길동처럼 가볍게 움직이고
때로는 장난스럽게 포즈도 취하는데요.
한 가정 한가정 방문하여 연탄을 창고에
가득 채우다 보면 어느새 칼바람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헛둘 헛둘 파이팅”,
“파이팅”
“100장만 더 올려요!”
“할 수 있어요!”
여기저기서 서로의 힘을 돋아주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응원소리가
골목 이곳저곳 퍼지고 있습니다.
장갑이 까매지고 얼굴에 연탄재가 묻어가고 있지만
어르신을 행복을 나누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에 웃음 꽃이 피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진행하다 보니
끝이 보이지 않은 연탄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원봉사활동의 경우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워주기 때문에
참여가 쉽지만 그만큼
의지와 다짐이 없으면 참여하기 어려운데요.
추운 겨울도 잊을 수 있는 따뜻함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나이키 임직원 커뮤니티
‘Community Impact Network’ 여러분 감사합니다.
희망조약돌에서는
기업 사회공헌팀 혹은 대학교 봉사동아리와
협심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
희망조약돌과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관심이
작은 희망이 되어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