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문을 똑똑 두드렸습니다.

올해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겨울의 마지막을 알리는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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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은 아직 우리 곁을 스쳐 가지만,

보내주신 따뜻한 온기 덕분에

봄이 조금 일찍 찾아온 듯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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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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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하는 등 함께하는 나눔문화 속에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마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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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해주신 성금(품)은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일상생활과 교육비 등의

용도로 지원하였을 뿐 아니라 종합복지관,

복지시설 등의 기관을 통해

다양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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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 설·추석 명절 및 복지사계절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뜻깊은

나눔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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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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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안양시장 최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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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 감사편지 中

희망조약돌은

전국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본부가 있는 안양시와 군부대에

더욱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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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호에 전념하더라도

아직 작은 조약돌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작은 실천인 안양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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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연계하여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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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양도시공사와

취약계층의 실태를 시민 여러분께 알리는

공간기부 캠페인 사업으로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실현하고 위한

공간기부 캠페인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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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연계하여

안양시 내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실태를 알려

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모했습니다.

작은 실천을 하나하나 모아

성장할 수 있도록 나아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해서 작은 실천이

큰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안양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조약돌은 뛰고 있습니다.

“치솟는 가격의 김장김치, 이젠 사치일까요?”

계속 오르고 있는 김치값에 대한 부담금으로

물에만 밥을 말아 드시는 어르신들의 사연을 모아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의 기부로 안양시에

위치한 복지관에 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뼈 깊숙이 파고드는 냉기 가득한 방에서의 하루”

추운 겨울 비싼 난방비와 바람을 막아줄 수 없는

집에서 버티는 고통으로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의

차가운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 한 끼,

건강한 식사 한 끼를 드시고 싶지만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고마워요”

온기 가득한 밥을 드시며,

작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짧은 감사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무언가 대가를 바라진 않았지만

희망조약돌의 작은 실천이

곳곳에 선한 영향력으로 보람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하는 국내구호활동이

일시적인 작은 실천으로 보일지라도

작은 조약돌을 모으고 모아서

하나의 힘을 내는 바위가 되고 산이 되고

어려울 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조약돌의 소식은 희망조약돌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