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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지난 8월 4일 해피빈 모금함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배달라이더협회를 통해 저소득가정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따뜻한 손길을 함께하고자 여럿 기업에서 사회공헌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덕분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해피빈 모금함과 개인 후원자님, 기업 및 단체 후원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배달원 분들에게
생필품 및 생계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비가 오면 도로가 미끄러워서 위험하고 폭염에는 햇빛이 강하여 눈이 부시지만, 가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배달원이라는
직업을 택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가장들은 쌩쌩달리는 차도 위를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무언가를 바라지 않았지만
이렇게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니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기부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현했습니다.
해피빈 모금함으로 모금된 지원금 뿐만 아니라 이렇게 개인 및 기업의 기부자님의 손길 덕분에
더욱더 풍족하게 저소득층가정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104명의 손길이 닿아 총 338,4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기부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해드리며, 절망적인 생활고 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거리를 나서는 가장을 위해 많은 응원과 위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배달을 업으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가장의 어깨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기부자님들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뻗었습니다.
가족의 생계가 걸려있기에 눈오는 날씨에도 비가 오는 날씨에도 위험을 무릎쓰고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저소득가정 배달원 가장들은 배달의 플랫폼 기업들과 프린랜서 형태로
계약을 맺고 있어 '일반 근로자' 형태가 아니기에 유상 보험이나 교육을 받지 못한 채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위험한 도로 위를 달리지만 큰 사고를 당하게 되더라도 국가나 회사로부터 도움을 받을 방법이 전무합니다.
이러한 저소득가정의 가장들은 자녀의 양육비를 위해 부모의 병원비를 위해
가정의 생계를 위해 홀로 가장의 무게를 견디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홀로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저소득가정 가장의 어깨를 다독여주세요!
NGO단체 희망조약돌에서는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쓰레기 더미 속,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진 국내 빈곤어르신을 위한 지원 캠페인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