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교우 관계를 쌓고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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