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린나이코리아에서 추석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가스레인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경기도 지역 내의 취약계층에게 가스레인지 지원 및 교체를 통해 식사 생활 개선, 주거 환경 개선을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린나이코리아는 올해 5월부터 린나이는 '온 세상으로 갑니다' 라는 슬로건 대신 ‘당신의 온전한 습관’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전기제품이 주는 기술적인 따듯함을 뜻하는 온전(溫電), 혁신적인 기술력을 새로운 시작으로 경험하는 미래의 비전을 의미하는 온전(On電), 그리고 모두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따듯함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온전(溫傳)의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사진=희망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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