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30일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과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원 연계 및 지역 취약계층 발굴·지원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을 적극 모색하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노선덕 회장은“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맞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GO단체 희망조약돌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빈곤아동 및 결식·결손아동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최근에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