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유튜버 정배우가 지난달 30일 국내 빈곤취약계층을 위한
3000만 원을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유튜버 정배우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희망조약돌 본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국내 빈곤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하며 국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지난 2020년에도 유튜버 정배우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행을 이어갔는데
한국장애인재단에 100만 원 기부금 전달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찾아가 희망이 담긴 응원 메시지와 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한 적 있다.
정배우는 현재 2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비트코인(가상자산) 및
경제 관련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건강한 투자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유튜버 정배우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웃과 서로 화합하고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빈곤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국내의 빈곤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실천해주신
유튜버 정배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국내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빈곤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나 종교에 얽매이지 않고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부단체로,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독거노인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