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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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에는

화평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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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독거노인분들께

넉넉한 지원을 해드리고자

이번 사회공헌 MOU 체결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해나가는 가운데

보다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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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주신

서울특별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은 물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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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희망조약돌은 지난해 12월부터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들을 전달해왔으며,

최근 가수 영탁의 팬클럽과 경희대 학생들로부터

후원받은 전기장판 30개와 마스크, 수면양말, 핫팩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 50개를 광진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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