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불패 서울지역방 내맘에영탁‘에서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이날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불패 서울지역방 내맘에영탁‘에서
겨울철 독거노인들의 생계유지 및 정서지원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배즙 50박스를 기부했다.
실제 기부에 참여한 팬덤 관계자는
“데뷔 16주년을 맞아 더욱 멋지게 비상할
가수 영탁님의 늘 한결같은 선한 영향력을
본받고 싶은 마음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이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기획해주신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임직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국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팬분들과 가수 영탁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국내 독거노인의 처우 개선과
정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로써,
정치 및 종교와 같은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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