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지난 1년간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우수 공익 프로젝트 10개와
올해의 기부자 5인을 소개하는
‘2020 카카오같이가치 명예의 전당’을 공개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전문 기관이나 단체가 아니더라도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 주제라면
이용자 누구나 모금을 제안하고 기부 프로젝트를 개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아름다운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
전문 파트너 4개 기관과 함께 모금의 적합성부터
결과보고까지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1월 20일까지 1년간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모금이 완료된 공익 프로젝트 중 모금 스토리,
모금 후기를 알리는 소통, 프로젝트 수행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파트너 기관과 심사를 진행해
(중략)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의
‘코로나19가 빼앗아간 어르신의 한 끼 식사’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의
‘우리 바다를 지키는 다이버들에게 공기를 공급해주세요’ 등
총 10개의 ‘올해의 모금함’을 선정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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