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지난 9일 주거 빈곤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는 (사)희망조약돌 직원 및 봉사자와 (사)사랑의집수리, 부림저축은행 임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시공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집수리를 진행한 곳은 안양시 관양동의 57세 홀몸 장애가정의 거주지로, 결로로 인한 벽면의 곰팡이가 심하고 마감재가 노후한 상태로 도배 및 장판 시공 등 전체적인 환경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봉사자들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결로 현상 해결, 단열 처리, 전등 설비, 가구 수리 등의 집수리를 진행한 끝에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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