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과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광명아우름(이사장 서은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의
환경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내빈곤구제 캠페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
이번 상호협약을 통하여 서은교 이사장은 “전국의 미혼모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과 내용을 전했다.
이재원 이사장은 “정부지원없이 자력으로 단체를 설립해서 운영해 나가시는 부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화답하며, “앞으로 싱글맘들의 사회적 시선이 개선되고, 나아가 그분들의 어려움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