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3일

러너스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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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 희망조약돌 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러너스 법률사무소 박근호 변호사 외

양측 관계자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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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과 러너스 법률사무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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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이번 업무협약과 동시에

러너스 법률사무소의 박근호 변호사와 김수민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단체의 윤리적 운영과 올바른 사회활동을 위한 계획을 모색하고

상호 협조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형성하는 데에 함께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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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 법률사무소는 박근호 변호사와 김수민 변호사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형사·민사·행정 분야의 소송 및 신청 업무 등 전 과정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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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호 변호사는 대형 로펌 김앤장 출신으로 2010년 5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SK하이닉스의 사내변호사 이력과 더불어 대기업의 수백억 내지 수조 원대에

이르는 고난도 계약 및 분쟁을 성공시킨 바 있으며,

김수민 변호사는 마찬가지로 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출신으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광주지방검찰청·제주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하며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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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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