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에서 기부 플랫폼 돌고(DOLGO)와 함께 국내 저소득 미혼모가정의 영유아 아동을 위한 기저귀 249팩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미혼모지원단체 희망조약돌과 돌고(DOLGO)가 함께 전달한 기저귀 249팩은 희망조약돌을 통해 국내 미혼모센터에 전달되어 홀로 영유아를 돌보는 전국에 있는 미혼모 가정 내 영유아 아동이 건강한 성장을 누리고 더욱 나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돌고(DOLGO)’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돌고(DOLGO)’ 관계자는 “기저귀는 영유아 아이들이 성장해나갈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임에도,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경우 비싼 기저귀 값으로 인해 기저귀 교체를 못 하고 버티거나 하면서 각종 균에 노출되어 질병을 앓게 되기도 한다”며 “돌고는 이러한 아이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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