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지역의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선뜻 쌀 800kg을 ‘희망조약돌’에 기부한 젊은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보늬테이블’이란 양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보미 대표로, 평소 빈곤 소외계층과 비영리에 많은 관심과 봉사를 실천했던 청년 CEO이다.
김보미 대표는 앞서 “추운 날씨에 저소득층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다”며, 기부나눔 취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 800kg 전량은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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