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진석기시대가 주변 취약계층을 위해
화장품 광고수익금 전액을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후원해 화제다.
유튜버 진석기시대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진행한 ㈜코스존의 화장품 브랜드 트리야(TRIYA)의
선크림 광고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진석기시대는
“지금 진석기로 받고 있는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싶어
트리야 선크림과 함께하는 이번 기부를 흔쾌히 수락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며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튜버 진석기시대님과
㈜코스존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조약돌의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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