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구호전문단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휴게소 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공간기부 캠페인은
이천(남이)휴게소, 구리(일산)휴게소,
매송(서울)휴게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각 휴게소에 설치된 공간기부 POP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학대피해아동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공익 포스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휴게소에 배치하여
학대피해아동의 발견 및 신고 건수를 증가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를 전문으로 구호활동을 진행하는 기부단체로써,
학대위험아동 지킴이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국내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이번 이천(남이)휴게소, 구리(일산)휴게소, 매송(서울) 휴게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은 국내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 및 종교와 같은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국내구호전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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