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우체국금융개발원과 결식아동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공간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우체국금융개발원 본사를 포함한 서울·광주·대구·부산 등 총 5개 지사 내 유휴공간에 아동 지원 홍보물을 부착함으로써 기관 구성원과 방문객들에게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데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