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연말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가수 장민호의 팬카페‘민호특공대’에서 지난 25일 2집 미니앨범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미니앨범 2집은 국내 빈곤노인과 자립준비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