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팬덤

유니버스와 인커먼에서 12월 4일 생일을 기념해

선행에 동참하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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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인커먼 팬 페이지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 12월 4일을 기념해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KF94 마스크를

각각 1,204개씩, 총 2,408개의 마스크를

국내 구호 전문 청년 NGO 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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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은 국내외 역차별 현상과

수많은 NGO 단체들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지켜봤던 젊은 청년들이

작지만 사비를 털어 설립 및 운영되고 있는

국내 청년 NGO 단체이며,

정부 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빈곤노인, 결손아동,

위기청소년, 미혼모 등을 비롯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조약돌은 국내의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힘쓰며, 활발한 활동과 투명한 운영방식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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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전달된

KF94 마스크 2,408개는 희망조약돌을 통해

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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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중문화계에 선구적인 업적으로

전 세계 대중에게 영감을 준 10인

'2020 비저너리'(2020 Visionary)에

이름을 올리며, 'Dynamite'의 역주행으로

빌보드 K-Pop 100 1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가

8억 뷰를 돌파하는 등

매 무대마다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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