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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있는 유튜버 ‘도로시(본명 민가인)’가 지난 4월 30일 국내구호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도로시는 지난 3월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국내 빈곤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동참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도로시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다졌다.
https://programs.sbs.co.kr/cnbc/sbscnbcnews/article/58862/10000940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