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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에서 축구선수 장슬기의 팬클럽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자 축구 대표팀 장슬기(경주한수원)가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 축구 선수 역대 8번째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기념으로 진행됐다.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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