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14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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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원문희 이사장,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을 포함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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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 내 유휴공간 나눔에 참여하는‘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국내 취약계층을 돕고 국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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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간기부 캠페인’은 센터 및 시설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 활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 취약계층의 실태를 알리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마트 및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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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원문희 이사장은 “시설 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뜻깊은 활동으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희망조약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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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누군가를 돕고 나누는 데에 동참하는 일이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나눔에 함께 해주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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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내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학대피해아동지원 캠페인, 빈곤노인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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