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의 덕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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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에 따르면,

지난 22일 크리에이터 덕자(박보미)가

홍보대사 위촉식에 직접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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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홍보대사가 된

덕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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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덕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덕자전성시대’ 유튜브 첫 한달 수익을 전액 기부하고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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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홍보대사로 위촉된 덕자는

앞으로 희망조약돌의 국내기부 및

구호활동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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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는 “좋은 일을 하는 ‘희망조약돌’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힘들었을 때 도와주신 많은 분께 보답하기 위해 나눔을 시작했으나

나눌수록 행복이 배로 커진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희망조약돌과 함께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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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여전히 많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다.

많은분들께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조약돌의 활동에 동참해 주신

‘덕자전성시대’ 덕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덕자님과 함께 진행할 희망조약돌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