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존의 기초화장품 브랜드 ’트리야(TRIYA)’에서

취약계층의 생계유지 및 환경 개선을 위해

유튜버 진석기시대와 함께 선크림 판매수익금 일부를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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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존과 유튜버 진석기시대에서 후원한 선크림 판매 수익금과

다수의 트리야 슈퍼라이트 선크림은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결손 아동 및 독거 노인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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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스존 관계자는

“물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취약계층 이웃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국내 전문 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뜻깊은 기부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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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코스존 임직원분들과 유튜버 진석기시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국내 취약계층의 구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희망조약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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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설립 이후 정부 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만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구호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현재도 독거노인 및 결손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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