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카드뉴스
[공포의 집, 부모라는 이름의 악마]
아동학대 예방 카드뉴스
[공포의 집, 부모라는 이름의 악마]
아직 세 살 생일을 맞지 못한
한 아이의 삶은
2021년 5월 8일에 멈춰 있습니다.
아이의 뇌는 이미 2/3가량 손상된 상태로
가슴에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공기가 차 있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서
훈육을 조금 했을 뿐이다"
주변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들을 두둔했습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다"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뺨을 여러 차례 내려친 것도
7시간 동안
아이의 아픔을 방치했던 것도
그들은 부모의 당연한 권리이자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동학대 건수는 2012년 이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의 72.3%는
친부모(입양포함)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 발견하기 힘든 범죄
'아동학대'
그들을 멈출 방법은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관찰과 신고뿐입니다.
아이들이 안도감과 행복감을 누려야 하는 장소인 '집'이
끔찍한 공포의 집이 되지 않도록,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지금,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희망조약돌의 학대 위험 아동 지킴이
서명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