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빈곤층, 공포의 여름"
매년 여름이 오면 올해는 얼마나 더울까 하고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더위가 걱정 보다는 공포인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 빈곤층인데요.
에너지 빈곤층이란, 적정 수준의 에너지 소비를
감당할 경제적 수준이 되지 않는 가구를 말합니다.
너무도 슬픈 사실은
이러한 에너지 빈곤 가구의 68.5%,
온열 질환 사망자의 70.8%가
"노인 세대"라는 점인데요.
올 여름도 찜통같은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버텨야 하는
83세 최씨 할아버지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나라에서 주는 돈(에너지 바우처)은
딱 죽지 않을 만큼만 도움돼.."
어르신들이 더위와 슬픔 속에 여름을 나시지 않도록,
최씨 할아버지와 같은 어르신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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